[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 : 어려움을 겪으시는 국민의 생활을 돕고 시장의 수요를 진작하도록 재난지원금을 한시적으로 지급할 것인지 여부의 문제를 정부와 협의하겠습니다. 저희 당은 그런 방안에 대해 문을 열어 놓고 검토해 왔습니다. 이제 정부 여당은 그 문제를 훨씬 더 책임 있게 조정하겠습니다.]
[심재철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지금 문재인 정부의 가장 무능 행보는 마스크 때문에 전 국민을 몇 시간씩 줄 세우고 있는 겁니다. 집회 종교 행사도 못 하게 하면서 정작 정부는 전 국민을 주기적으로 모이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 진원지가 약국 앞의 마스크 줄일지도 모를 지경이 됐습니다. 정부 즉각 마스크 제조기계 100개 넘게 충분히 구입해서 민간의 생산 위탁을 하십시오. 세금 그런데 쓰라고 있는 겁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화상회의) : n번방을 비롯한 성범죄에 대해서는 좌우 여야 가릴 것 없이 합심해서 21대 국회에서 최우선과제로 처리할 것을 제안합니다. 가해자들은 처음엔 소비자, 그 다음엔 유포자, 제작자로 변모합니다. 소비자에 대한 처벌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관련법 발의나 현행법 개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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